Live Nation, Nickelbeck과 360 deal 체결

미국 락밴드 NIckelback이 로드러너(Roadrunner) 레코드사와 결별하고 Live Nation과 새로운 360 deal을 체결했습니다(360 deal에 대한 설명은 여기).  계약 규모는 5천~6천만불 수준으로, Live Nation은 니켈백의 공연, 스폰서쉽, 상품판매, 레코딩, 라이센싱,  DVD/방송, 웹사이트 운영 등에 대한 권리를 취득하고, 그에 따른 수입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Live Nation은 지금까지 마돈나, jay-Z, 샤키라와 유사한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조만간 팝음악계의 거물 U2와의 거래도 성사될 것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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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plies to “Live Nation, Nickelbeck과 360 deal 체결”

  1. 동훈볼님:
    저희 블로그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도 관련 자료 입수하는 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 역시나 live nation 이름 답게 공연 관련 딜이 주가 되었군요. 저도 여지껏 자세한 기사는 읽어보지 못했는데 원문 제목보니 inks란 표현이 참 위트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최고의 화두는 단연 게임 뮤직 라이센싱인데요 궁금한건 live nation이 니켈백의 그 권리까지 체결한 것일까요?

    그건 그렇고 live nation과 관련해서 이런 big 360 deal 을 체결한 이후에 어떻게 profit을 올리고 있는지, BP는 넘었는지 알 수 있는 자료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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